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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57 I.D. - Internet Voice Drama Project Team.      
  작성자 : 김정길 작성일 : 2006-04-23 03:52:45  


이런 곳을 발견했습니다.
 
 
 
[위의 전단을 누르시면 http://drama.sayhome.com/ 으로 연결됩니다.]
 
 
비전문가로만 구성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운영이나 공개된 습작을 보자면 차후가 기대되는 단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성우, 작곡, 작가, 음향 등 다양한 분야의 응모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06년 4월 15일 기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한국의 라디오 드라마나, 한국에 들어온 외국영화의 한국어 더빙을 들으면 꼭 느끼는 것 하나는, 너무 연극 같다!는 겁니다. I.D.의 습작에서는 이 느낌이 그럭저럭 줄어든 것 같아 차후의 결과물이 기대됩니다. (웹 보이스-드라마 프로젝트 팀 첫번째 홍보 자료 (2006.03.26))

[화를 다스리는 법]의 분위기는 한국의 라디오 오프닝 그 자체이지만, 여러 가지 형식의 실험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아, 연극 같은 연기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라디오 드라마는 목소리로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하니까요.
(배경음악과 효과음은 어디까지나 도움닫기의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다 보니 성우연기 = 연극연기 라는 인식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는 사람은 물론, 듣는 사람도 말이지요.
(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을 만들고, 들은 사람은 하려는 사람을 만듭니다.)


현실이되 현실이 아닌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는 물론이고, 이야기, 배경음악, 효과음을 평소와는 다른 긴장감. 즉, 과장이라는 포장지로 예쁘게 포장하는 것이 대부분, 아니 절대적일 것입니다. 결국, 과장이라는 물감의 농도를 얼마나 잘 조절하나에 따라 장면의 빛깔이 결정되겠지요.

소주는 소주잔에, 맥주는 맥주잔에, 포도주는 포도주 잔에.

과장이라는 것에도, 효과라는 것에도, 진정으로 어울리는 잔이 있지 않을까요? 라디오 드라마에서 오페라의 소리가 나온다면 기쁠 수도 있지만, 귀가 쉽게 피곤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생각을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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